https://iclfi.org/pubs/icl-ko/2025-iran
2025년 6월 13일자 스파르타시스트 호외로부터 번역됨
6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들이 시온주의 국가의 대량학살의 광기 속에서 새로운 전선을 열고 있다. 이 새로운 공격의 목적들은 미국을 충돌에 끌어들이고, 지역 견제세력으로서의 이란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만약 이것이 성공적이라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인민들을 더욱 자유롭게 절멸시킬 것이고, 지역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할 것이다. 전세계의 노동자들이여: 이스라엘과 미국에 맞서 투쟁으로 일어서라! 이란을 방어하라! 팔레스타인을 방어하라!
이 투쟁으로의 조직화는 전례가 없는 규모의 대학살 위협에 직면한 중동인민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노동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조건들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만약 이스라엘과 미국이 충돌을 더욱 격화시키도록 허용된다면, 야만, 살육, 그리고 악화되는 경제상황들이 세계전역으로 퍼질 것이다.
만약 서구와 이스라엘의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정부들의 범죄적 행위들에 맞서 지금 투쟁으로 일어서지 않는다면, 그들의 정부들이 어느 때보다 커지는 규모의 범죄들을 저지르기 위하여 그들을 동원할 것이다. 만약 글로벌 사우스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정부들의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유화정책을 용인한다면, 그들은 제국주의 국가들과 그들의 대리인들의 다음 희생자들이 될 것이다.
유엔이건, 유럽연합이건, 국제형사재판소이건 간에, 자유주의 기구들로부터는 어떠한 좋은 것도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들 기구들 모두는 스스로가 이스라엘의 범죄들에 있어서 공범들이거나 완전히 무력하다는 것을 드러내왔다. 오직 세계의 노동자들과 피억압 인민들만이 어느 때보다 커지는 야만의 소용돌이를 멈출 수 있다. 시위를 조직하라! 파업을 조직하라! 미국의 이스라엘로 향하는 무기선적을 중단시켜라! 미국과 이스라엘이 다시 한번 범죄행위들로부터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