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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clfi.org/pubs/icl-ko/2026-cuba-letter

스파르타시스트 호외 영어판, 2026년 7월 4일로부터의 번역

동지들,

쿠바혁명이 수십 년 만의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쿠바가 미국 제국주의에 의한 무자비한 포위공격을 당하고 심각한 손상을 가하는 봉쇄에 직면한 상황에서, 공산당(PCC) 지도부는 굴종과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시장화와 외국자본에 문을 여는 것으로 대응해 왔다. 이러한 방침은 1959년 혁명의 바로 그 사회적 기초들을 위협하며, 소련에서 자본주의 복구에서 정점을 찍었던 재앙적 사태들을 상이한 조건들 하에서 반복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혁명적 사회주의자들로부터 쿠바공산당 내에 있는 지도부에 반대하는 동지들과 쿠바 내외의 노동조합 투사들에 이르기까지 쿠바혁명의 성취들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좌익의 모든 조직과 동지들에게 이들 개혁들을 거부하고 혁명을 방어하기 위하여 협력할 것을 호소한다. 보다 폭넓은 전략적 문제들에 관한 우리의 차이들이 무엇이건, 우리는 자본주의 복구에 대한 반대, 미국의 봉쇄를 끝장내라는 요구, 그리고 계획경제의 보존을 위한 투쟁에 대한 긴급한 책임을 공유한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반혁명의 위험에 맞서 우리가 함께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이다.

그러한 협력은 우리가 활동하는 나라들과 영역들에서 가능한 광범위하게 공동 이벤트들, 시위들, 혹은 성명서를 조직하는 것과 쿠바공산당 지도부의 재앙적 방침에 대한 좌익반대파의 긴급한 필요성을 공표하는 것의 형식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노동대중들 사이에서 전진의 길에 대한 가능한 가장 폭넓은 논쟁과 융합되어야만 한다. 국제공산주의동맹은 우리의 기사 “쿠바: 어떻게 대재앙을 막을 것인가” (6월30일), “쿠바공산당의 ‘개혁들’이 반혁명으로 가는 문을 연다” (6월 20일)와, 또한 6월 23일 팟캐스트 “쿠바에서의 반혁명에 맞서 투쟁하라! 개혁들에 반대하라! 좌익반대파를 위하여!”에서 그러한 강령의 몇몇 요소들을 제기해왔다.

우리는 이니셔티브들과 공동활동에 관한 어떠한 제안이라도 환영한다. 그 어느 때 보다 지금, 통일된 반제국주의 캠페인이 관료적 정체와 자본주의 복구 모두에 대한 사회주의적 대안을 쿠바인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긴급하다.

공산주의자로서의 인사를 건네며,
줄리아 에머리
국제공산주의동맹 (스파르타시스트)를 대표하여